2024.04.27 (토)
'경비노동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회=열린정책신문] 서울 강북구(갑) 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이 4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아파트 경비노동자 고용안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작년 개정된 공동주택관리법의 시행령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를 위해 마련되었다. 현재, 아파트경비노동자의 ‘업무 범위 현실화’와 ‘감시단속적 근로 문제’ 해결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천준호 의원은 지난해 6월, 故 최희석 경비원 사건과 관련하여 개최된 ‘아파트경비노동자 고용안정과 권익보호를 위한 토론회’도 개최한 바...
[국회=열린정책신문] 천준호 국회의원(서울 강북갑)은 7월21일(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국토교통부, 전국아파트경비노동자사업단,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등과 함께 ‘아파트 경비노동자 등 공동주택 종사자 고용안정과 권익보호를 위한 상생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상생협약식은 지난 6월 23일 천준호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경비노동자 관련 국회 토론회를 시작으로, 7월에 두 차례 진행된 당사자 워킹그룹(Working Group) 회의에서 합의한 내용을 발표한 것이다. 천준호...
[경기=열린정책신문] 경기도가 올해 7월부터 입주민 등의 ‘갑질’로 고통을 겪는 도내 경비 노동자들을 돕기 위해 ‘경비노동자 갑질피해 지원센터’를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내에 설치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경비노동자 갑질피해 지원센터’는 이재명 지사의 민선7기 도정철학인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 실현의 일환으로, 갑질피해를 당한 경비노동자들의 노동권 보호를 지원하는 전담 창구다. 임금체불, 부당해고, 갑질 등의 피해를 당한 도내 경비 노동자면 전화번호 ‘031-8030-4541’로 신고해 누구나 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